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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 꿀팁 대방출

by neeewss 2026. 4. 23.

본식의 예행연습이라고 하는 웨딩촬영에 대해 제가 직접 겪으면서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정보들을 알려주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웨딩 촬영하시기 전 읽으시고 촬영 중간중간 계속 상기하시면서 진행하세요.

웨딩촬영 꿀팁 대방출

1. 웃는 연습

웃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주변 결혼 선배들한테 많이 들었을겁니다. 이것은 100번 넘게 들어도 과하지 않습니다. 보통 웨딩촬영은 보정이 되니깐 하시면서 마음 편안히 진행하십니다. 하지만 간과하는 것인 표정입니다. 표정은 보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드레스와 턱시도, 메이크업 셋팅은 완변하지만 표정 때문에 칙칙한 결과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예비 신랑은 한달 전,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 아주 많이 하세요. 신부들은 자연스럽게 웃는 것이 잘 됩니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금새 적응을 하고 좋은 결과물을 만듭니다. 하지만 신랑들은 본은은 웃고 있는 것 같지만, 사진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활짝 자연스럽게 웃는 연습을 하세요.
+ 둘이 마주보면서 웃는 연습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서로 쳐다볼 때 예쁜 각도를 찾으세요.

2. 네일아트는 하지 않아도 된다.

웨딩촬영을 네일아트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식에서는 동영상 촬영도 하고 부케 잡은 손을 촬영을 하기 때문에 네일아트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웨딩촬영은 손을 위주로 찍기보다는 인물, 풍경 위주로 찍기 때문에 스티커나 팁 정도로 네일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상으로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네일아트가 익숙하지 않거나 직성 특성 상 네일아트를 하면 안되시는 분들은 웨딩 촬영만큼은 스티커로 대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튜브탑 드레스 활용하기

보통 웨딩촬영은 입을 수 있는 드레스 갯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드레스 디자인은 엄청 많고 웨딩촬영때 많이 입어봐야 본식 드레스를 고를 때 도움이 됩니다. 인생에서 드레스를 입을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입어보는 것을 권하고 그 중 한 방법이 튜브탑 드레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머메이드나 A라인, 벨라인 상관없습니다. 상의가 튜브탑이라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5가지의 연출로 4벌을 입은 효과를 냈습니다. 1) 튜브탑 2)오프숄더 3)홀터넥 4)볼레로 처럼 입었습니다.
악세사리를 사용하는 것은 드레스와 달리 활용을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에 상의에 악세사리를 추가하여 다양하게 스타일링했습니다.
상반신 위주의 사진은 전혀 다른 드레스를 입은 것 같았습니다. 
총 4벌을 입을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8벌을 입은 효과로 사진이 다채로웠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4. 남편 턱시도 한 벌 챙기기

요즘 스튜디오에는 신랑 예복(턱시도)가 있기 때문에 대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치되어 있는 턱시도는 공용 사이즈이기 때문에 신랑에게 찰떡으로 잘 맞는 턱시도를 찾기 힘듭니다.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턱시토를 찾을 순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이 떨어집니다. 신부의 드레스를 가봉하는 것처럼 신랑의 턱시도도 약간의 수선이 필요한데 턱시도는 드레스보다 각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수선의 한계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신랑의 예복을 미리 맞춤을 했던지라 웨딩촬영 때 가지고 갔습니다. 신랑 말로는 대여한 예복을 입다가 본인 맞춤 예복을 입으니 핏이 더 이쁘고 훨씬 편했다고 했고 실제로 결과상 신랑 몸이 더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무조건 맞춤을 하라는 것보다 남자라면 하나쯤 본인 정장이 있을 겁니다. 그 정장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5. 원하는 포즈 요청하기

웨딩촬영도 한번뿐인 경험입니다. 무엇보다 돈을 지불하고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회없이 하고싶은 자세를 모두 작가님께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자주하던 시그니처 자세라든지, 웨딩촬영을 위해 생각해둔 자세를 모두 말씀하셔서 촬영하세요. 정신없고 바쁘지만 그 결과물은 작가님의 소유가 아닌 나의 것입니다. 눈치보시지 마시고 꼭 말씀드리세요.

6. 간식 챙기기

사진작가, 헬퍼이모님 간식을 챙겨야하냐라는 논쟁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분들 보다는 신랑 신부님을 위해 간식을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가님과 이모님은 전문가이시고 경험이 많기 때문에 체력 소진이 많이 되시지 않습니다. 신랑 신부는 모든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엄청 지치고 힘듭니다. 이때 체력 보충할 간식이 있으면 엄청 든든합니다. 본인들을 위해 준비하면서 겸사 작가님과 이모님을 챙기시면 더욱 좋습니다.